생산자의 온라인 판매 자립


온라인 판매를 처음 시작하거나, 자신을 초보라고 생각한다면, 이런 류의 책을 몇 권 읽고 다음 단계를 밟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훨씬 긍정적이다. 긴 여행을 떠나기 전, 내가 가려는 목적지를 먼저 확인하고 한 걸음을 내딛는 준비 과정과도 같다.

판매자 – 제품 -고객(소비자)

이 세 가지 핵심 요소가 온라인이라는 공간에서 어떻게 연결되고 작동하는지 이해한 후 판매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 쇼핑몰의 종류가 오픈마켓, 종합몰, 전문몰, 페쇄몰 등으로 나뉘는데, 어떤 형태의 쇼핑몰에 입점하여 내가 생산한 제품을 팔지 정하는 초기 단계가 매우 중요하다.

단순히 각 쇼핑몰의 수수료에만 관심이 가다 보면 각 쇼핑몰의 장단점을 냉정하게 구분하지 못한다. 대부분의 판매자들은 ‘수수료가 너무 비싸다’라고 불평하는 경우가 많은데, 조금 시각을 달리 보면, 쇼핑몰도 수익이 나야만 회사가 운영될 수 있고, 그 수익은 수수료에서 나오며 그 수수수료에 상응하는 가치(Value)를 고객 즉, 판매자에게 제공하는지를 살펴보는 게 더 좋은 방향으로의 접근이 아닐까 싶다. 예를 들어 백화점 수수료가 일반적으로 높다고 인식하면서도 입점하려고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꼭 이 책이 아니어도 좋다.
이 책처럼 온라인 판매의 큰 흐름과 구조를 보여주는 책을 읽고 나서 시작한다면, 훨씬 더 단단한 출발이 될 것이다.

대부분의 판매자들이 초반에 기초를 다지는 과정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왜(Why)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명확히 정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왜 이런 류의 책을 읽어야하나요? 라고 묻는다면,
그 이유는 분명하다.
– 온라인 판매의 큰 흐름을 보기 위해.
– 긴 호흡으로 꾸준히 온라인 판매를 이어가기 위해.
– 무엇보다 중요한 ‘기본’을 단단히 다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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