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의 온라인 판매 자립

– 요약

달리기에 처음 입문하려는 지인을 교육하면서
온라인 판매 교육과 본질이 비슷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스스로 뛰려는 의지, 즉 자립과
부상 없이 꾸준히 뛸 수 있는 기본기.

이 두 가지가
러닝에도 생산자의 온라인 판매 사업에도
뿌리가 된다.

** 필자는 꽤 오랜 기간 꾸준히 땀 흘리는 운동을 즐겼다. 그중 달리기는 시간이 없을 때에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었다. 마라톤 대회에 자주 참석하진 않았지만, 작년 초에 하프 마라톤을 부상 없이 완주하기도 했다.


작년 초반에
한 지인이 대화 중에
달리기에 입문해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필자는 상당히 좋은 신호라고 느꼈다.

스스로 운동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지인의 실행력에 긍정적 영향을 줬기 때문이다.

"이 글은 개인의 의견일 뿐이며, 각자의 상황에 맞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례는 각색된 것이며 진실을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러닝을 하고 있는 사람들 모습을 그린 이미지

via AI

작년 중반에
러닝 초보로 입문하려는 지인에게
필자가 아는 범위에서 교육을 해드렸다.

그런데 교육을 하면서 발견한 게 있다.
‘러닝’ 교육이
‘온라인 판매’ 교육과 본질적으로 닮아 있다는 점이다.

스스로 뛰려는 의지, 자립(自立).
뛰기 위한 기초 체력과 기본적인 몸 상태, 기본(基本).

이 두 단어가
러닝에도 온라인 판매 사업에도 뿌리가 되고 있었다.

– 왜 바로 러닝화부터 사라고 했을까?

“언제 바로 시작할까요?
러닝화 한 켤레만 준비하시면
제가 교육해 드릴게요.”

요즘 러닝 붐의 분위기에 휩쓸리는 게 아니라,
진정 운동하는 것의 즐거움을
지인에게 전달해 드리고 싶었다.

지인이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동시에 건강하게 단련하는
방법을 전달해 드리고 싶었다.

사실 이전에도
달리기를 해보고 싶다는 분들에게
똑같이 말씀드렸다.

“러닝화만 바로 준비하시면
교육해 드리겠다.”

그러나 아쉽게도
대부분의 지인은 다양한 이유로
러닝화 구매 단계를 넘어오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엔 달랐다.

“이번 주에 바로 하시죠.
제가 일 끝나고 바로 러닝화 살게요!”

지인은 필자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시간 약속을 잡았다.

그리고
그 주에 정말로 러닝화를 구매하셨다.

자립(自立)의 의지를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었다.

– 딥루트의 역할: 교육의 역할은 어디까지일까?

러닝화를 바로 구매하시는
‘실행’만으로도 달리기에 대한
긍정적 욕구가 느껴졌다.

지인은 평소 천천히 걷는 정도는 하고 계셨다.
그러다 주변에 뛰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자신도 뛰어보고 싶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던 경우였다.

필자는
‘마중물’ 역할을 해드리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뛰는 즐거움을 교육해 드리고
자연스럽게 빠져나오는 것.



온라인 판매 교육도 마찬가지다.

기차가 레일 위에 올라오는 단계까지.
그다음은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하면 된다.


한 사람이 러닝을 하는 장면과 달리기 시작할 때 꼭 필요한 두 가지 왜 뛰는가? 부상 방지라는 텍스트가 있는 이미지

via AI

– 달리기 시작할 때 꼭 필요한 두 가지는?

첫 달리기 교육을 시작하면서
지인에게 딱 두 가지를 강조했다.

첫째. 왜(Why) 뛰는가?
(나는 선수가 아니다)

둘째. 부상 방지.

이 둘은 서로 연관되어 영향을 준다.

왜 뛰는가?

이 질문은
끊임없이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체력 증진이나 심신의 건강이 이유일 것이다.
(마라톤 대회 기록 목적은 이 글에서 제외한다)

심신의 건강을 위한 달리기라면
처음엔 절대로 무리하면 안 된다.

아직
기본 체력과
몸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면,
부상 위험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이다.

5km도 제대로 못 뛰는 상태에서
풀코스(42.195km)를 욕심내면 안 된다.

초반에
‘왜 뛰는가?’를 충분히 생각하고 뛰어도,
달리다 보면
속도에 대한 욕심이 생기는 게 일반적이다.
필자도 그랬다.
그때마다 다시 ‘왜 뛰는가?’로 돌아와
자기 페이스를 찾아야 한다.

부상 방지는 어떻게 해야 할까?

부상을 당하면
적게는 몇 주, 길게는 몇 개월을
뛰지 못하게 된다.

즐겁게 시작한 운동 때문에
일상생활까지 지장을 받는다.

부상을 방지하는 기본은
달리기 전후의 스트레칭이다.

이 스트레칭이야말로
절대 생략해선 안 되는 기본 중 기본이다.

(구체적인 스트레칭 방법은 AI 검색이나 동영상 검색을 참고)


– 교육의 본질은 무엇일까?: 생산자 온라인 판매 자립 교육

지인에게 러닝을 알려드리면서
정리한 교육의 본질은 네 가지였다.

  • 자립: 스스로 행동하려는 의지
  • 기본: 기본기의 중요함
  • 꾸준함: 전체 과정을 꾸준히 실행
  • 개선: 실행하면서 수정

이 네 가지는
러닝에만 해당하지 않는다.

온라인 판매에도,
생산자의 자립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지인에게 러닝을 교육해 드리면서
필자 또한 많은 것을 배웠다.

아는 것을 누군가와 나누는 즐거움.
그리고 알고 있는 것을 더 깊이 공부하게 되는 자극.

더불어
‘인문학’과 ‘과학’에도 더 관심을 갖게 됐다.
배우는 사람(지인, 생산자)을 이해하기 위해서였다.

‘왜 알고 있는 것을 실제로 행동하지 않을까?’라는 질문은
뇌과학까지 공부하게 만들었다.

– 10개월 뒤, 지인은 지금 어떻게 뛰고 있을까?

첫 달리기를 시작한 지
어느덧 10개월이 되어간다.

지인은 작년 말
5km 마라톤 대회를 부상 없이 완주하셨다.

지금은 필자가 옆에 없어도
스스로 알아서 뛰고 계시다.

가끔 속도가 잘 안 난다고
농담처럼 말씀하시지만,
필자는 이렇게 답해드린다.

“남과 비교해서 그런 겁니다.
꾸준히 달리면
속도는 알아서 따라와요.”

혼자 스스로 뛰고 있다는 것.
그 자체가 이미 최고다.

지인은 이제 10km 대회를 준비하고 계시다.

그렇게
천천히, 꾸준히, 개선해 가며 뛰면 된다.

러닝도 온라인 판매 사업도
결국 같은 길이다.

요즘은 아주 가끔,
지인이 뛸 때 필자도 함께 뛴다.

지인의 얼굴에서 느껴지는
활기 참이 정말 보기 좋다.

지인께서 즐겁고 건강한 러닝을 하시길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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