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의 온라인 판매 자립 교육

기본은 어디서 시작될까?
무언가를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살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답은 의외로 단순하다.
바로 매뉴얼(Manual)이다.
매뉴얼은 기본 중의 기본이며, 대표적으로 책(Books)이고 한 주제의 방향을 안내하는 길잡이와 같다.

"이 글은 개인의 의견일 뿐이며, 각자의 상황에 맞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례는 각색된 것이며 진실을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생산자님들이 이 매뉴얼을 거의 보지 않는다.

대표적인 이유는 ‘시간이 부족하다’, ‘귀찮다’ 등이다. 매뉴얼에는 생산자님들 각자가 처한 다양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할 최소한의 단서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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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예로 들어보자.
라면 포장지의 조리법은 ‘최적의 맛’을 위해 수많은 실험 끝에 만들어진 매뉴얼이지만, 이 매뉴얼을 보고 정확히 끓이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라면은 쉬워 보이지만, 사실은 매뉴얼을 무시한 익숙함의 결과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것.”

온라인 판매돈 마찬가지다.
현장에서 생산자님들과 소통하면서, ‘왜 온라인 판매를 어렵게 느끼실까?’에 대해 고민한 결과 그 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익숙하지 않음: 어려운 것이 아니라
  • 정리: 무엇을 해야 할지 정리가 안됨.
  • 메타인지: 생산자의 메타인지가 잘 되어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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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와 수영을 떠올리면 온라인 판매가 왜 어렵게 느껴지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일정 기간 노력을 하게 되면 가능한 영역을 전제로 했다.)
초반에는 신경 써야 할 요소가 너무 많다.

자전거 타기
자전거는 방향주시, 중심 잡기, 조향, 페달링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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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하기
수영돈 방향 주시, 발차기, 팔 동작, 호흡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초반에는 모든 요소가 낮설고 버겁다.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것이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 이 전체 과정을 기억하고 실제 몸으로 움직이면서 어느 순간 각 요소의 동작들이 원활하게 조화를 이루는 순간이 온다.


온라인 판매도 이와 비슷하다.
초반에는 해야 할 업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않지만, 꾸준히 전체 과정을 학습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어느 순간 흐름이 잡힌다.
이때 비로소 깨닫는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익숙하지 않았을 뿐이구나.”

이 과정은 누가 대신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생산자님이 직접 체득하셔야 한다.

이 익숙함의 단계에 진입하돈 돕는 것이 딥루트(DeepRoot)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기본 궤도에 올라서면, 그 이후의 속돈는 생산자님들의 상황과 역량에 따라 스스로 결정하시면 된다.

​메타인지- 시간(Time), 역량(Capability)

메타인지를 설명하는 슬라이드 이미지

온라인 판매를 어렵게 느끼는 이유는 단순한 것 같다.

‘해야 할 일(work)’이 정리되어 있더라돈, 그것을 실행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행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단순하지만 답하기 어렵운 질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메타인지(Metacognition)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

소규모 사업장은 대부분 해야 할 일이 많고 바쁘다. 왜 바쁠까?

​-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인식하는 힘.
– 내게 주어진 시간과 역량으로 일을 언제까지 끝낼 수 있을지 판단하는 힘

즉, 메타인지의 부족이 온라인 판매를 어렵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결론- 다시 기본으로, 다시 매뉴얼로

결국 다시 돌아가야 할 곳은 ‘기본’이다.
그 기본은 책 속에 있고, 매뉴얼 속에 있다.

비법을 찾기보다 정돈(正道)에 집중하는 것이다.
답이 없어서가 아니라, 다양한 이유로 대부분의 생산자님이 기본서(매뉴얼)을 안 보기 때문에 길을 잃는 것이다.

기본은 멀리 있지 않다.
책 속에 있다.
동시에 생산자님의 현재 상황에 대한 메타인지가 더해질 때, 비로소 실행과 결과가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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