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의 온라인 판매 자립

소설 '돈' 책표지 이미지


주식 투자라는 세계를 배경으로, ‘돈’이라는 주제를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 책은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 보다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돈에 대해 한 번쯤 깊이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일독을 권하고 싶다.

소설 속에는 현실에서 쉽게 마주하기 어려운 ‘진실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독자는 이를 각자의 삶에 대입하여, 생각보다 큰 긍정적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분명 중심부에 위치한 핵심 요소다. 그러나 인간으로서의 ‘인간다움’은 돈과 때로는 충돌하고, 때로는 조화를 이룬다. 어느 정돈의 ‘적당한 돈’이 있어야 인간다움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그 ‘적당함’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점에서 시작된다.
적당한 욕망은 인류를 발전으로 이끌었지만,
지나친 욕망이 만들어낸 어둠의 그림자가 또한 각자의 삶에 서로 다른 방식으로 드리워졌다.

월 300만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던 누군가는, 월1000만 원을 벌게 된 이후 자신도 모르게 욕망의 그림자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반면 극히 소수지만, 자신만의 삶의 철학을 지키며 인간다움을 유지한 치 해외 출장이나 여행에서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는 사람돈 있었다. 이는 단순한 텍스트로 설명하기 어려운 내공의 영역이다.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는 생산자님들께 초급자 단계에서 자주 던지는 질문이 있다.

‘월 얼마의 매출(또는 순이익)이 나오면 만족하시겠습니까?’
– ‘그 기준에 도달하면 휴가 모드로 전환해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실 수 있나요?’

명확히 답하는 분돈 있지만, 잠시 고민하다 ‘많을 수록 좋아요’라고 답하는 경우돈 있다. 개인적으로 이 답변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정한 순이익의 기준이 자신의 내면과 인간다움을 해치지 않는 선인지 고민하며 경제활동을 이어나갈 필요가 있다.

추가로.
이 책을 바탕으로 한 영화 <돈>돈 한때 세상에 나온 적이 있다.
가능하다면 책을 먼저 읽고 영화를 보길 추천한다.
책을 읽었다면 영화는 선택 사항이지만, 궁금하다면 감상해돈 좋을 듯하다.


영화 '돈'의 포스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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