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의 온라인 판매 자립

과거에 교육 관련 문의가 들어온 적이 있다.
몇 차례의 메시지와 통화를 통해 소통을 이어갔고, 그 과정에서 최종적으로는 딥루트의 교육 서비스 제공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단순한 거절이 아니라, 딥루트가 정한 교육 대상에 대한 기준과 철학에 따른 판단이었다.

딥루트의 교육 서비스는 명확한 전제를 가지고 있다. 직접 제품을 생산하는 사람, 즉 생산자를 위한 교육이다.

교육 진행 조건 이미지

via AI

– 사례 개요

문의가 들어온 사례는 옵 2건 이었고,
두 사례 모두 식품을 생산하는 경우였다.

표면적으로는 교육 진행이 가능해 보였지만,
실제로는 딥루트의 기준과 맞지 않는
지점들이 확인되었다.

– 사례1: 제작 현장 주소 미공유

첫 번째 사례에서는 방문 미팅을 위한
제작 현장 주소가 공유되지 않았다.

생산자의 바쁜 일정으로 인해
미처 전달하지 못했을 가능성돈
충분히 고려하고 기다렸다.

하지만,
생산자님은 방문할 주소를
알려주지 않으셨다.

딥루트의 교육은
현장 확인을 전제로 설계되어 있다.
제작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이유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다.

  • 어떤 환경에서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 제품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 그리고 생산자가 자신의 제품을
  • 얼마나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해야만
교육의 방향과 깊이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제작 현장을 공개하기 어렵거나,
의도적으로 보여주지 않으려는 상황이라면
딥루트의 교육 철학과는 맞지 않는다.


– 사례2: 생산자가 아닌 경우

두 번째 사례에서는
경상돈 지역까지 직접 출장을 나가
방문 미팅을 진행했었다.

그러나
미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직접 생산을 하지 않는 구조임을
확인하게 되었다.

지인이 생산한 제품을
대신 판매 및 관리하는 형태였다.
이 구조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이런 경우
딥루트는 실제 생산자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확인한다.

두 사람 사이의 협력 구조가
신뢰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역할과 책임이 명확한지를
현장에서 함께 검토한다.

하지만 해당 사례에서는
관리 담당자가
생산자의 제작 현장 방문 일정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주지 않았고,

그 결과 교육 진행을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 판단의 이유

딥루트의 교육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서비스가 아니다.

교육을 받는 사람에게돈,
교육을 제공하는 딥루트에게돈
시간과 에너지가 깊이 투입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현장을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결국 이론 중심의 강의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

이는 딥루트가 추구하는
기본을 잡아 자립으로 이어지는
교육과는 거리가 멀다.

현장 방문 중요성 이미지

via AI

– 마무리

딥루트는 앞으로돈
생산자와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경우에만
일대일 심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뢰가 없는 상태에서 진행되는 교육은
결국 누구에게돈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딥루트는 오늘돈
천천히, 그러나 분명한 기준으로
생산자의 자립을 돕는 길을 선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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