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을 버는 방법’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허구가 섞인 소설이라 진실과 구분하며 읽어야 한다.
이야기의 흡입력이 좋아
큰 줄기의 서사를 따라가며 읽기에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속도감 있게 금세 읽힌다.
용의 꼬리 그리고 뱀의 머리
- 용의 꼬리가 될 것인가?
- 뱀의 머리가 되어 전체를 바라보고 방향을 잡을 것인가?
소설은 많은 돈을 거머쥔
한 인물의 삶을 따라가며
‘돈 버는 방법’에 대한
한 가지 관점을 보여준다.
그 내용이 누군가에게는
실질적인 실마리가 될 수 있다.
다만, 인간의 삶 전체를
통찰하는 삶의 지혜를
이 책에서 얻기는 어려울지 모른다.
이 점만 염두에 두고 읽는다면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어느 누군가에게
한 번쯤 생각해볼 질문을 던져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는 방식 또한
독자의 선택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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