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만난 생산자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실행력(Execution)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기 위한 내용을 정리했다.
‘왜 실행하기 어려울까?’에 대해 고민해 보고
실행하게 되었을 때의 장점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면 좋겠다.
*실행력은 필자도 부족함을 느끼는 고민거리다. 오히려 현장에서 생산자님들과 소통하면서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있다.
"이 글은 개인의 의견일 뿐이며, 각자의 상황에 맞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례는 각색된 것이며 진실을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via AI
– 관점이 달라지는 순간
H 생산자님은 처음 만났을 때와 현재, 관점 자체가 바뀌셨다. 왜(Why) 자립이 중요한지 이해하셨고, 기본(Fundamental)의 중요성도 이해하셨다.
교육해드린 내용을 직접 실행하시면서
결과를 경험해 보셨기 때문이다.
단, 그 결과가
바로 수면 위로 드러나진 않았다.
발효와 숙성이라는
인내의 시간이 필요했다.
그 여정에서 딥루트는
약간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
“몇 명 만나보니 어떤 ㅇㅇ는 자동화 시킬 생각만 하고 실행은 아예 안 해서…아무것도 안 하고 생각만…푸념 들어주는 것 밖에 안되더라고요…..
출처: H 생산자님의 피드백
H 생산자님과의 대화 중
문득 들은 이 말이 아직도
머릿속에 깊이 남아 있다.
그분도 생산을 넘어
온라인 판매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분이셨기에,
같은 생산자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솔직하면서도 뼈아팠다.
– 문제는 실행이다.
많은 생산자분들이
‘방법을 몰라서’ 못한다고 하지만
현장에서 필자가 느낀 것은
알고 있어도 ‘안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그리 복잡하지 않았다.
실행은 어렵고, 말은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간은 원래
‘실행’을 회피하는 존재이기도 한 것 같다.
필자는 이것을
단순한 ‘교육 부족’이 아닌
‘철학의 부재’로 바라본다.
- 왜 내가 이 일을 해야 하는지
- 왜 온라인 판매가 지금 꼭 필요한지
- 왜 지금 당장 글 한 편을 써야 하는지
를 스스로 납득하지 못하면,
절대 실행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 같다.
– 말 많은 세상에서 실행하는 소수가 되기 위해서
그래서 현장에서 생산자님들을 뵈면
생산자님들의 ‘철학’을 묻는다.
그리고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스스로 납득하고,
스스로 실행할 수 있게
교육을 설계한다.
- 직접 손으로 제품과 생산자 정보를 정리하고
- 직접 온라인 채널들의 메뉴를 써보고
- 직접 클릭하고 수정해 보는 과정
이 반복 속에서 비로소 자립(自立)이 시작된다.
생산자님들의 작은 실행이 쌓이면,
언젠가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내가 직접 해보니,
쌓여가는 느낌이 든다.
이제는 꾸준히 해보고 싶다.”
*실제 현장에서 L생산자님이 해주신 피드백
실행이 쌓여 시간이 흐른 뒤
긍정의 열매가 맺히는 경험을 하게 되면,
그때부턴 생산자님 스스로
무언가를 하실 수 있는 단계가 된다.

via AI
– 꾸준히 실행하는 것은 어렵고, 지속적인 개선은 더 어렵다.
생산자님들께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실 때
- 꾸준한 실행
- 지속적 개선
이 쉬운 영역이 아님을
먼저 이해하시고 시작하시길 추천드린다.
어려운 영역임을 알아야
실행의 과정에서 지치지 않는다.
어려운 영역임을 알기 때문에
다른 선의의 경쟁자들도
하기 어려워 한다는 걸 이해할 수 있다.
비법은 없다. 정도만 있다.
생산자님 각자 상황에 맞는
속도로 천천히 실행해보시길
강력히 권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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