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딥루트(DeepRoot) 블로그 겸 홈페이지에
160일 넘게 매일 글을 쓰고 있다.
꾸준히 글을 쓰면서
동시에 과정을 구조화하고
개선하는 작업을 반복했다.
동시에 생성형 AI를 활용해야할 지점을 고민했다.
소규모 생산자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적이다.
왜(Why) 블로그나 SNS를
꾸준히 해야하는지를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 채널을 면밀히 검토하고
선택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작년(2024년) 11월부터 시작했다.
딥루트 워드프레스에 매일 글을 올리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까지 160일이 넘었다.
(정확히 이 글이 업로드되면 169일 매일 글을 썼다)
그 시작에는 아래의 질문이 있었다.
‘생산자들이 왜 블로그와 SNS에
글을 꾸준히 올리지 못할까?’
*참고
필자는 10년 넘게 매일 일기를 써왔다. 단순히 기록하는 게 아니라, 그 일기로 생각과 삶을 다듬어온 시간이었다. 그 바탕이 있었기에 블로그에 160일 이상 매일 글쓰기도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었다.
"이 글은 개인의 의견일 뿐이며, 각자의 상황에 맞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via AI
– 꾸준히 쓰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었다
매일 글을 쓰면서 더 이해한 게 있다.
꾸준함과 동시에
‘개선’이 함께 가야 한다는 것이다.
글쓰기 전체 과정을 구조화하고,
생성형 AI를 글쓰는 패턴에 맞게
적용하는 과정을 직접 해봤다.
실제로 겪어보니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었다.
생산자들이
어느 지점에서 막히는지가 더욱 명확하게 보였다.
결론적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각자의 상황에서
왜(Why)에 대한 답을 충분히
찾지 못한 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왜(Why) 써야 하는지를
생산자가 스스로 답할 수 있다면,
꾸준히 할 수 있는 동력은 그 안에서 나온다.
※ 생산자마다 처한 상황이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모든 채널을 다 할 수는 없다
온라인 채널은 다양하다.
모두 해보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한다.
그런데 생산자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적이다.
모두를 동시에 잘하기는 어렵다.
자신에게 맞는 채널을 선택하고,
거기에 집중하는 것.
그것이 먼저다.
– 160일 동안 매일 글을 쓴다는 것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반드시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
왜 매일 꾸준히 글을 올리지 못할까?
생산자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과
가용할 수 있는 ‘자원’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그 상황이 저마다 다르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글 1개를 작성하는 데
1시간이 걸린다고 했을 때,
소규모로 운영되는 생산자의 사업 영역에서
온전한 1시간을 확보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 바쁘다.
그런데
‘반드시 이 채널에 글을 써야 하는 이유’
를 명확히 스스로 이해하면 어떻게 될까?
왜(Why)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을 거친다면,
꾸준히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 7일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매일 1시간을 내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어느 하루,
2~3시간을 온전히 낼 수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예약’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글감을 매번 새로 찾기 힘든 경우도 있을 것이다.
써야 하는 이유가 명확해진 생산자라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주제가 떠오르게 된다.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마다 메모해두면 된다.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이 왔을 때,
그 메모를 보고 정리하면 된다.
글감이 쌓이면 더 이상 쫓기지 않는다.
매일 1개씩 쓰라는 말이 아니다.
다만 처음 시작하는 단계라면,
한 달 정도 매일 써보는 훈련도 나쁘지 않다.
한 달이 길다면,
2주나 3주도 괜찮다.
어느 정도 적응이 됐다면,
그때부터는 각자의 상황에 맞게 주기를 정하면 된다.
1주일에 몇 개, 2주에 몇 개
—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이다.
*이 모든 과정에 생성형 AI를 잘 활용하면 효율이 높아진다.
– 꾸준함이 만드는 차이
고객 입장에서 보면,
꾸준히 글이 올라오는 채널과
몇 달째 멈춰 있는 채널은 전혀 다르게 느껴진다.
1년 전 글이 마지막인 블로그.
매달 1개씩이라도 꾸준히 올라오는 블로그.
비슷한 맥락에서,
1년 중 특정 달에 12개의 글을 쓴 경우와
매달 1개씩 꾸준히 글을 쓴 경우.
소비자,
즉 고객은 어느 쪽에 더 관심을 가질까?
정답은 없다.
비법(秘法)도 없다.
정도(正道)와 기본(基本)만 있을 뿐이다.
왜(Why) 이 채널에 꾸준히 글을 써야 하는가?
그 이유를
스스로 찾는 과정이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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