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문 폭증을 바라보는 생산자의 시선
결국, 생산자님들은 제품의 주문량이 많아지길 원하신다.
그런데 주문 폭증만을 기대하기보다는,
주문량이 실제로 많아졌을 때 이를 무난하게 소화해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점검이 반드시 필요하다.(메타인지)
또한 예측 가능한 주문량 폭증의 경우,
주문 폭증 전·중·후의 시간대별로 점검하고 준비해야 할 업무를 사전에 수행해야 한다.
"이 글은 개인의 의견일 뿐이며, 각자의 상황에 맞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례는 각색된 것이며 진실을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via AI
– ‘자사몰급 온라인 판매채널’을 만든 생산자님
대행사를 통한 판매만 해오시던 한 생산자님께서 딥루트(DeepRoot) 교육을 들으신 뒤,
‘자사몰급 온라인 판매채널’을 차근차근 구축하셨다.
말 그대로 ‘내 것’을 구축하신 것이다.
그러던 중,
생산자님에게 하나의 기회가 찾아왔다.
해당 생산자님이 TV프로그램에 약 10분 정도 소개되었다. 즉, 미디어를 통해 생산자님과 제품이 동시에 노출(홍보)된 것이다.
– 미디어 노출 이후, 주문이 몰리다.
미디어에 제품이 노출되기 시작하면서 주문량은 빠르게 증가했다. 약 400건 이상의 주문이 단기간에 접수되었고, 금액 역시 생산자님 기준에서는 상당한 매출로 누적되기 시작했다.
많은 생산자님들이 한 번쯤 꿈꾸는 장면이 현실이 된 순간이었다.
하지만 이 지점에서 반드시 던져야 할 질문이 있다.
“주문량이 폭증했을 때,
과연 나는 준비가 되어 있는가?”
주문이 몰려드는 일은 분명 기쁜 일이지만, 동시에 생산자에게는 큰 시험대이기도 하다.
주문량이 많아질수록 평소보다 몇 배의 체력, 집중력, 그리고 관리 역량이 요구된다.
그래서 딥루트는(DeepRoot)
<주문 폭증 전→ 주문 폭증 중→ 주문 처리 후> 이 세 시점에서 반드시 점검해야 할 항목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 주문 폭증 전·중·후, 반드시 점검할 것들
*본 사례는 ‘예측 가능한 주문 폭증’을 전제로 설명한다.
● 주문 폭증 전
– 제품등록 상태 점검(옵션 설정 포함)
– 온라인 채널 홍보(SNS,블로그-방송 출연 소식 공유)
– 필요 자재 및 인력 사전 준비
● 주문 폭증 중
– 고객 문의 응대(가능한 한 신속하게)
– 배송 지연 관련 공지 게시
● 주문 처리 후
– 구매후기 검토(주문 수 대비 후기 비율 확인)
– 교환·환불·반품 확인 및 처리
– 정산 내역 확인
– 전체 프로세스 개선 사항 정리
– 배송 지연 공지와 고객 응대의 중요성
주문 폭증을 경험한 생산자님의 경우,
갑작스럽게 늘어난 주문량에 놀라셨고,
배송 지연과 관련한 공지글을 올릴 시간조차 없이 배송 작업에 집중하고 계셨다
식사할 시간조차 내기 힘들 정도라는 피드백도 함께 주셨다.
아마 대부분의 고객님들은
방송을 통해 생산자와 제품을 접하고 주문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많은 고객님들은 일정 수준의 배송 지연을 어느 정도 예상하고 주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산자님이 운영 중인 ‘자사몰급 온라인 판매채널’에 배송 지연과 관련한 공지글을 신속하게 게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배송 일정과 진행 상황을 대략적으로라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고객 문의를 선제적으로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주문 폭증은 축복이지만, 준비 없이는 시험이다.
교환·환불·반품과 관련해서도
신속한 고객 문의 응대와 함께
요청이 접수되는 즉시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산자님께 말씀드렸다.
다행히 해당 생산자님은
갑작스러운 주문 증가에도 불구하고
2-3주간 큰 문제 없이 주문 처리를 마무리하신 것으로 보였다.
(참고로 주문 처리는 잘 마무리 하셨지만, 해당 주문 폭증의 여파로 생산자님이 온전한 정신을 되찾는데는 약 3개월의 시간이 필요했다.)
다만 아쉬움으로 남는 점은,
전체적인 사이클(Cycle)을 조금만 더 정교하게 다듬었다면,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을 것이라는 점이다.
– 주문이 폭증하기 전,
생산자는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 준비란,
‘기본’을 튼튼히 다지는 일이다.
주문이 폭증한 이후 이를 지혜롭게 처리하지 못한다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단골 고객을 놓치는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준비된 생산자에게 주문 폭증은 축복이지만,
준비되지 않은 생산자에게는 연속적인 부담과 후회로 남을 수도 있다. 더 심한 경우는 회복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주문 폭증의 경험은 단순히 매출이 늘어나는 순간이 아니다. 생산자의 준비 상태와 성장이 동시에 시험대에 오르는 과정이다.
매번 강조하는 것처럼,
‘기본과 자립’이 갖춰져야
그 결과를 온전히 생산자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주문이 몰려드는 순간은 분명 축복이다.
그러나 그 축복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성찰이 반드시 함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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